다테 마사무네 기마상
시바타마치 출신의 조각가 고무로 도오루(小室達)가 만들고 센다이성(아오바성)에 설치하였던 다테 마사무네공 기마상을 3/4으로 축소한 레플리카.
시바타마치 농촌 환경 개선 센터의 로비에 보관되어 있어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아오바성에선 바로 아래에서만 보이지만 개선 센터에선 옆 계단에서 바로 옆이나 바로 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애꾸눈의 영웅으로 알려진 마사무네공이 안대를 하고 있지 않은 이유는, 유언으로 ‘사후 제작되는 그림 등 모든 것에 양쪽 눈 모두 나오게 해달라’라는 말을 남겼기 때문.)
’고무로 도오루(小室達)’
도쿄 미술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27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일본 미술계의 지위를 확립.
쇼와 10년(1935년) 다테 마사무네 300주기 기념사업으로 마사무네의 동상을 만들어 아오바성에 설치하였습니다.
쇼와 28년(1953년) 6월 18일, 폐결핵으로 58세의 나이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