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볼거리
일본 벚꽃 명소 100선의 땅인 미야기현 시바타마치의 계절의 볼거리를 소개.
봄
시마타의 벚꽃
매년 4월 중순을 지날 즈음이 가장 볼만하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벚꽃을 보러 후나오카성터 공원, 시라이시가와 제방(히토메센본자쿠라)을 찾아옵니다.
아이를 동반한 손님은 "태양의 마을"을 추천합니다. 4헥타르의 광대한 잔디밭에 둘러싸인 부지 내에는 약 400 그루의 벚꽃이 있으며, 태평양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조용한 꽃놀이를 하기에는 딱입니다.
꼭 벚꽃의 계절에 시바타마치에 찾아와 주십시오.
여름
수국 축제
예년 6월 하순~7월 중순이 가장 볼만한 시기.
10년 전부터 심은 수국 1600 그루가 후나오카성터 공원을 물들이며, 2014년에는 현내 처음으로 수국 꽃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가을
만주사화 축제
예년 9월 하순 정도가 가장 볼만한 "만주사화"
후나오카성터 공원의 입구(사쿠라자카)에서 산노마루문 뒷쪽, 리코리스 언덕 등이 빨갛게 물듭니다.
지진이 일어난 해부터 지역유지 분들이 심으면서 시작되어, 매년 나무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야기 대국화전 시바타 대회
매년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 정도까지, 후나오카성터 공원 내 산노마루 광장을 이벤트장소로 개최됩니다. 마을 내의 "시바타마치 국화 모임"이 주재하는 가을의 이벤트로서, 마을 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정성들여 키운 국화꽃을 "천송이 꽃", "오층탑" 등으로 장식하고, 또한 그 해의 NHK 대하드라마의 한 장면을 "국화인형"으로 만들어 전시하고 있습니다.
겨울
겨울의 일루미네이션
매년 12월 첫 번째 토요일부터 25일 정도까지, 후나오카성터 공원・평화 관음광장에서 벚꽃 나무들을 LED로 장식하고, 평화 관음상에 불을 밝힙니다.
산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시바타마치의 야경도 볼거리입니다.
